2022년 1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 1,023 2022.12.03 15:04

오후 3시다. 오전 내내 내렸던 비가 그쳤다.

 

언제쯤 예전처럼 팔팔했던 기운을 회복할 수 있을까? 해야할 일이 쌓여 있는데,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으니 많이 답답하다.

 

내일 오후에 여러 곳에서 행사가 있다.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들 모두가 기다리고 계실텐데, 갈 수 있는 곳은 한 군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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