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7시 쯤에 외출해야 한다.
자동차를 운전해 가는데 졸음이 밀려 왔다. 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30분 정도 눈을 붙였다.
지난 9월 27일로 임기를 마치신 뉴저지 교협 전 회장 윤명호 목사님과 인터뷰를 했다. 공식적인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 인터뷰를 마치고 식사를 하면서,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의 사안들에 대하여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셨다.
물리 치료를 받고, 이발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많이 피곤했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도 힘이 들었다. 밤 10시가 넘어서 밀린 일을 시작했다. 얼마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