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0 5,287 2016.10.13 15:01

방송국에 출근했더니, 문 목사님께서 물으셨다. "오늘 점심 식사 약속 없으시지요?" "네, 없습니다." "팬들이 점심 식사를 대접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팬들이요?" "네!" 한 분은 오래 전부터 가깝게 지내오신 분이셨고, 다른 한 분은 최근에 내 팬(?)이 되신 분이셨다. 정직하게 말하면, 나의 팬이라기보다는 내가 쓴 글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셨다. 문 목사님, 이추실 목사님과 함께 다섯이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팬들께서 밥도 사주셨고, 커피도 사주셨다.

 

저녁밥은 문 목사님께서 사주셨다. 늦게 귀가했다. [13일 오후 3시 1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1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25 5103
790 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24 4923
789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2018.10.23 4972
788 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18.10.22 5162
787 2018년 10월 21일 주일 김동욱 2018.10.21 4992
786 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20 4532
785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김동욱 2018.10.19 5788
784 2018년 10월 18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18 5111
783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17 4864
782 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8.10.16 5782
781 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김동욱 2018.10.15 5461
780 2018년 10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8.10.14 5716
779 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13 5711
778 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김동욱 2018.10.12 5527
777 2018년 10월 11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11 5865
776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10 5375
775 2018년 10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8.10.09 5611
774 2018년 10월 8일 월요일 김동욱 2018.10.08 5790
773 2018년 10월 7일 주일 김동욱 2018.10.07 5447
772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김동욱 2018.10.06 4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