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0 1,011 2023.01.23 08:21

일기 예보가 수시로 바뀌기는 하지만, 오전 8시 현재의 예보로는 오전 11시까지 비가 오다가, 두어 시간 정도 눈이 내린 후에, 다시 3시간 정도 비가 내리다가, 갤 거란다. 비 위에 눈, 다시 그 위에 비... 다행인 것은 기온이 낮지 않아, 도로가 얼어 붙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늘은 외부 일정이 없다. 컴퓨터 키보드와 벗하며 지내려고 한다.

 

'소문난 집'에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가 은퇴하신 대선배 목사님을 뵈었다. 아드님 - 아드님이신 것은 나중에 알았다 - 과 점심 식사를 하고 계셨다. 많이 반가와 하셨다. 격려의 말씀과 함께 귀한 사랑의 선물을 전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오늘의 일기 예보에서 눈 표시가 사라졌다. 6시 쯤에 비가 그칠 거란다.

 

제법 오랫만에 여유있는 하루를 보냈다. 물론 그냥 논 것은 아니다. 쫓기는 일이 없었기에 쉬어가며 쉬엄쉬엄 일을 할 수 있었다.

 

자정이 지나서 해야할 일들이 있다. 24일 새벽 2시 쯤에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99 2022년 1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08 1045
498 2022년 12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09 1044
497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22.12.27 1043
496 2023년 3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3.03.23 1041
495 2023년 1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3.01.29 1037
494 2023년 1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23.01.30 1037
493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23.05.10 1037
492 2023년 1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3.01.03 1035
491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1.13 1029
490 2023년 2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23.02.03 1026
489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11 1026
488 2023년 6월 11일 주일 김동욱 2023.06.13 1026
487 2023년 4월 30일 주일 김동욱 2023.04.30 1025
486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22.12.22 1023
485 2022년 1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22.12.23 1023
484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23.03.26 1023
483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3.04.25 1022
482 2023년 5월 1일 월요일 김동욱 2023.05.01 1020
481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22.12.12 1019
480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23.02.1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