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5일 토요일

김동욱 0 4,180 2018.05.05 11:07

6시간 정도를 자고 일어났는데, 자꾸만 눈이 감긴다. 해야 할 일이 많고, 오후에 북부 뉴저지에 취재 일정도 있다. 다음 주에도 일정이 꽉 차 있다.

 

컴퓨터에게 일을 맡겨 놓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오후 7시에 취재 일정이 있는데, 몇 시간 일찍 올라가서 몇 주 동안 뵙지 못한 목사님과 이른 저녁 식사를 하고 싶어서였다. Palisades Park, NJ 에 있는 빵굼터에서 뵙기로 했는데, 도착해 보니 장동신 목사님께서 그 곳에 계셨다. 조우가 이루어졌다. 셋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같이 식당으로 이동했다. 장 목사님께서 다른 일정이 있으시다고, 우리 두 사람의 밥값을 내시고 먼저 자리를 뜨셨다. 식사를 같이 하자고 폼(?)을 잡은 사람은 나였고, 돈을 내신 분은 장 목사님이셨다.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자정이 되기 10분 전이었다. 휴게소에 들르지 않고 밟아 댄 덕분(?)이었다. 

 

이제 자야겠다. 6일 오전 0시 30분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5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김동욱 2019.07.17 4164
504 2018년 5월 9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8.05.09 4167
503 2018년 7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7.08 4167
502 2018년 6월 24일 주일 김동욱 2018.06.24 4168
501 2016년 8월 14일 주일 김동욱 2016.08.24 4169
500 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김동욱 2017.10.12 4169
499 2016년 10월 17일 월요일 김동욱 2016.10.17 4170
498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댓글+2 김동욱 2017.01.20 4170
497 2017년 1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7.01.24 4170
496 2019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01 4170
495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17.08.18 4171
494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7.26 4171
493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17.08.19 4172
492 2017년 4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4.25 4173
491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김동욱 2017.07.12 4173
490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5 4174
489 2017년 7월 25일 화요일 김동욱 2017.07.25 4176
488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7.20 4176
487 2019년 5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9.05.14 4179
486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김동욱 2016.10.10 4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