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그랬던 것처럼, 자다가 깨면 일을 하고, 또 자다가 깨면 일을 하고, 그렇게 몇 차례를 반복하다가 6시 반 쯤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든 파일들의 업로드가 완료되어 있었다. 마무리 작업을 해서 복음 뉴스에 게재하고 나니 7시 5분이었다. 감사하다.
오전 10시부터 한소망교회에서 강사 이정익 목사님을 모시고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목회자들이나 목회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강의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9시 쯤에 숙소를 출발하여 한소망교회로 갈 예정이다.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고 장소를 이동하여 김종국 목사님 등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시간 남짓 이야기를 나누고, 우체국과 약국에 들러 일을 보고 집으로 향했다. 5시 10분 쯤 되었을 때 집에 도착했다.
내일 오전 8시 쯤에 출발하여 뉴욕에 가야 한다. 뉴욕에서 2박 하고, 목요일 오후에 귀가할 예정이다. 오늘 일을 빨리 마치고, 쉬어야 한다.
오늘도 자정이 지나야 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작업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목사님께서도 늘 강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