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반 쯤에 일어났다. 어제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북미 회담 관련 뉴스들이 계속 나온다.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한 것 같다. 트럼프가 얻은 게 없어 보인다.
3일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다. 달라스와 이곳의 기온차가 20도가 넘는다. 달라스의 기온은 93-98도 사이였는데, 오늘 남부 뉴저지의 기온은 73도(오후 1시 현재)이다.
하지청 목사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오늘 오후 7시에 Edison, NJ에 있는 참좋은교회(담임 한위현 목사님)에서 조문 예식이 있을 예정이란다. 1시간 정도만 일찍 소식을 들었다면, 참석할 수 있을텐데...
늦게 자리에 들었다. 새벽 2시 반 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