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생각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았다. 플러싱에 도착하니 8시 50분이었다. 약속 시간까지는 40분이 남아 있었다.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눈을 붙였다. 전화기의 진동음에 깨어났다. 20분 정도 꿀잠을 잤다.
할렐루야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 취재를 마치고, 김철권 님을 만나 랲탑을 전달 받고, 뉴저지로 향했다. 내 일에는 언제나 발 벗고 나서 주시는 목사님을 만나 저녁 식사를 같이 하고, 필요한 서류도 전달 받았다.
호산나 전도 대회 제3차 준비 기도회 겸 뉴저지 연합 기도 운동 제20차 기도회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11시였다.
내일 오후에 뉴욕에 가야 한다.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다가 자려고 한다. 6월 1일 오전 0시 1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