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님... 자주 통화를 했지만, 한번도 얼굴을 마주 한 적은 없었다. 오늘 처음으로 만났다. 충만교회(담임 박순호 목사)에 집회를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취재를 가겠다고 연락을 드렸었다. 한상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박 목사님, 충만교회의 장로님 내외분, 집사님 한 분과 함께.
취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31일 오전 0시 10분이었다.
내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졸음을 쫓으려고 밤에 마신 커피 탓에 쉬이 잠이 들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