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쯤 자리에 들었다. 몇 차례 자리에서 일어나 어젯밤에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하여 업로드를 계속했다. 오전 8시 쯤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개교 40주년 기념 세미나 및 후원의 밤" 동영상을 복음 뉴스에 게재했다. 조금 더 자고 일어나야겠다. 오늘 오후에도 외부 일정이 있다.
오후 4시 반에 집을 나서 한길교회(담임 이병준 목사)에 다녀왔다. 뉴저지 실버 미션 스쿨 제29기 종강 예배 및 수료식 취재를 위해서였다. 원성우 선교사님, 이병준 목사님, 양춘길 목사님, 김종국 목사님, 박노식 장로님, 주찬연 장로님, 윤석래 장로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자정을 10분 정도 지난 시간에 귀가했다. 귀가하면 늘 그러는 것처럼, 일을 하고 있다. 할 수 있는 만큼 하다 자려고 한다. 29일(화) 오전 1시 5분이다.
머리가 많이 자랐다. 보기에 흉하다. 이발을 할 시간을 내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