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컴퓨터가 들어 있는 가방과 카메라가 들어 있는 가방을 자동차에 실어 놓았다. 와이셔츠와 양복은 자동차 뒷좌석 문 위에 있는 행거에 걸어 놓았다. 출발하면서 옷이 들어 있는 가방만 차에 실으면 된다.
예배를 드린 후에, 유영교회에서 오후 5시에 시작될 러브 뉴저지 일일 부흥회를 취재하고 뉴욕으로 가려고 한다.
유영교회에서 있었던 러브 뉴저지 일일 부흥회 취재를 마치고 뉴욕으로 향했다. 30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거리인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자동차 안에서 힘들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새벽 1시까지 일을 하다가 자리에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