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 3,910 2018.03.07 15:28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오늘과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으니 서둘러야할 이유가 없었다. 예상보다는 밤 사이에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지 않았다.

 

천천히 밀린 일을 하고 있다.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지 자꾸만 눈이 감긴다.

 

오후 3시 반이다.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한겨울에 내리는 눈 같다. 

 

오후 5시 쯤에 눈이 그쳤다. 이제 더는 내리지 않을 것 같다.

 

감기가 이제 작별을 고하는 것 같다. 그동안 복용했던 약이 떨어져서 오늘부터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못했는데) 기침이 멈춘 것 같다. 콧물도 예전처럼 흐르지는 않는다.

 

밀려있던 일들을 다 마무리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관련 기사를 하나나 둘 더 쓰고 싶은데, 내일 써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2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3.10 4013
561 2018년 3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9 3839
560 2018년 3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8 3894
열람중 2018년 3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18.03.07 3911
558 2018년 3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8.03.06 3720
557 2018년 3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8.03.06 3955
556 2018년 3월 4일 주일 김동욱 2018.03.06 3628
555 2018년 3월 3일 토요일 김동욱 2018.03.03 3902
554 2018년 3월 2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2 3709
553 2018년 3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1 3867
552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8 4225
551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7 3940
550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27 3846
549 2018년 2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02.25 3897
548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2.24 3797
547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2.24 3657
546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2.22 3842
545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2.21 3918
544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2.20 3748
543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02.19 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