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42분에 일어났다. 알람을 4시에 맞추어 놓았는데, 알람이 울기 전에 깼다. 출발한다. 4시 반이다.
에벤에셀선교교회에 도착하니 7시 10분이었다. 뉴욕장로연합회 제60차 월례 예배가 8시에 시작되었다. 에벤에셀선교교회 교우들이 정성껏 준비한 아침 식사가 일품이었다. 시계를 보니 9시 반이었다. 서둘러 일어섰다. 뉴욕효신장로교회에 9시 50분까지 도착해야 했다.
늦지 않게 뉴욕효신장로교회에 도착했다. 뉴욕목사회 임실행회의와 건강 세미나가 9시 50분에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뉴욕효신장로교회를 나와 길 건너에 있는 던킨으로 향했다. 이종철 대표님, 김정길 목사님과 함께...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점심 식사는 건너 뛰기로 했다. 아침 식사를 제법 많이 했고, 던킨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뭔가를 좀 먹었다.
뉴욕장로연합회 제60차 월례 예배 관련 기사를 모두 올렸다. 3시 40분이다. 2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있다.
뉴하트선교교회(담임 정민철 목사)가 주최하는 선교 대회 및 세미나에 취재를 갔었다. 김의원 목사님께서 주강사이셨다. 강의를 위해 태어나신 분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촬영한 동영상을 모두 편집하여 복음뉴스에 게재했다. 이제 자야겠다. 1시 2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