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0 4,824 2018.08.25 10:01

쉬이 잠이 들지 않았다. 한기가 느껴졌다. 아직 추위를 느낄 때는 아닌데... 새벽 무렵에야 잠이 든 것 같았다.

 

잠깐 외출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차일피일 미루어 왔다. 일을 하러 나가는 것은 미루지 않는데, 나 자신을 위한(?) 일 때문에 밖에 나가는 일은 귀찮게 느껴진다. 오늘 오후에는 나갔다 와야겠다.

 

김예식 목사님의 부군되시는 장봉선 장로님(변호사)과 통화를 했다. 장 장로님, 김예식 목사님과 나는 대학 같은 과 졸업 동기이다. 우리 셋 모두 1976년 2월에 대학문을 나섰었다. 입학 년도는 각기 다르디. 일정이 맞지 않아, 셋이 같이 만나는 것은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결정을 하고나니 마음이 편하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2018년 8월 25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25 4825
729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24 4703
728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3 4707
727 2018년 8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22 4927
726 2018년 8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21 4934
725 2018년 8월 2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20 4910
724 2018년 8월 19일 주일 김동욱 2018.08.19 4967
723 2018년 8월 1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8 4456
722 2018년 8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8 4565
721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24 4981
720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5 4627
719 2018년 8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5 4474
718 2018년 8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13 4751
717 2018년 8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8.08.12 4328
716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12 4369
715 2018년 8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12 4804
714 2018년 8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12 4370
713 2018년 8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2 4530
712 2018년 8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0 4331
711 2018년 8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06 4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