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 3,687 2018.03.07 15:28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오늘과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으니 서둘러야할 이유가 없었다. 예상보다는 밤 사이에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지 않았다.

 

천천히 밀린 일을 하고 있다.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지 자꾸만 눈이 감긴다.

 

오후 3시 반이다.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한겨울에 내리는 눈 같다. 

 

오후 5시 쯤에 눈이 그쳤다. 이제 더는 내리지 않을 것 같다.

 

감기가 이제 작별을 고하는 것 같다. 그동안 복용했던 약이 떨어져서 오늘부터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못했는데) 기침이 멈춘 것 같다. 콧물도 예전처럼 흐르지는 않는다.

 

밀려있던 일들을 다 마무리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관련 기사를 하나나 둘 더 쓰고 싶은데, 내일 써야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77 2018년 3월 25일 주일 김동욱 2018.03.25 3782
576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3.24 3896
575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23 3835
574 2018년 3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22 4330
573 2018년 3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3.21 4341
572 2018년 3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03.20 4219
571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댓글+2 김동욱 2018.03.19 4583
570 2018년 3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03.18 4406
569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03.17 4399
568 2018년 3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16 4270
567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15 4133
566 2018년 3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2018.03.14 4298
565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03.13 3540
564 2018년 3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03.12 3791
563 2018년 3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8.03.11 3811
562 2018년 3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8.03.10 3856
561 2018년 3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03.09 3691
560 2018년 3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08 3681
열람중 2018년 3월 7일 수요일 김동욱 2018.03.07 3688
558 2018년 3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8.03.06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