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 3,751 2018.03.07 15:28

느즈막하게 일어났다. 오늘과 내일은 외부 일정이 없으니 서둘러야할 이유가 없었다. 예상보다는 밤 사이에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지 않았다.

 

천천히 밀린 일을 하고 있다.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지 자꾸만 눈이 감긴다.

 

오후 3시 반이다.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한겨울에 내리는 눈 같다. 

 

오후 5시 쯤에 눈이 그쳤다. 이제 더는 내리지 않을 것 같다.

 

감기가 이제 작별을 고하는 것 같다. 그동안 복용했던 약이 떨어져서 오늘부터는 약을 먹지 않았는데(못했는데) 기침이 멈춘 것 같다. 콧물도 예전처럼 흐르지는 않는다.

 

밀려있던 일들을 다 마무리했다.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관련 기사를 하나나 둘 더 쓰고 싶은데, 내일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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