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 922 2024.05.09 07:18

좌변기에 앉았다 일어설 때, 곁에 있는 세면대를 손으로 짚어야 일어설 수 있었다. 나 혼자만의 힘으로는 좌변기에서 일어설 수 없었다. 어제부터 아무 것에도 의지하지 않고, 나 혼자만의 힘으로 좌변기에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감사하다.

 

지난 달에 이어, 오늘도 뉴저지은목회 정기 모임에 취재를 가지 못했다. 가까운 곳이니까, 운전을 해서 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아직은 촬영 장비를 운반할 힘이 없다. 매일 나의 빠른 회복을 바라시며 기도해 주시는 뉴저지은목회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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