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을 연기하기로 했다. 피지컬 테라피스트들의 도움을 받아, 걷는 연습을 하는데,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났다. 퇴원을 해서는 안될 것 같아, 담당 간호사들을 통하여 집도의에게 연락을 했다. 집도의는 토요일과 주일에는 병원엘 나오지 않는댔다.
뉴저지은목회장 하사무엘 목사님, 강유남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고, 오종민 목사님과 황용석 목사님께서 문병을 와 주셨다.
여전히 대변이 나오지 않는다. 배변 촉진제를 복용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