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집도했던 Richard D. Rhim, MD, 하사무엘 목사님, 정바을 목사님, 강유남 목사님, 하명자 사모님, 이호수 집사님, 정창수 목사님, 한종우 집사님과 통화를 했다. 비몽사몽간이어서, 내가 전화를 드렸었는지, 주신 전화를 받았었는지 기억이 분명치 않다. 분명한 것은 통화를 했었다는 것이다.
오종민 목사님과 권오란 사모님께서 문병을 오셨었다. 정신은 말쩡했었으니,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종민 목사님께서는 오후에도 문병을 오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