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기독교백화점에 전화를 걸어, 뉴저지신학대학 학생들의 교재를 주문했다. 대부분의 신학 서적들은 서점에 재고가 없다. 수요가 드물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점에 주문을 하면, 서점이 한국에 주문을 한다. 우리가 서점에 주문한 책을 받기까지는 대개 2주 정도가 소요된다.
수요일 밤(오후 8시)에는 뉴저지우리교회의 성경 공부가 Zoom으로 진행되는데, 지난 주에도, 오늘도 참여하지 못했다. 오종민 목사님에게도, 교우들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