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0 596 02.17 07:27

몸의 컨디션이 별로이고, 외부 일정도 없으니, 마냥 게으른 삶을 즐기고(?) 있다. 어제도, 오늘도, 샤워는 커녕 세수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다. 면도도 하지 않고, 겨우 양치질민 하면서, 나태한 사람들의 샘플처럼 이틀을 보냈다.

 

저녁에 어쩔 수 없이 현관문을 열고 아파트 밖으로 나가야 했다. 화요일 저녁에 도로변에 주차해 놓았던 자동차를 아파트 뒤에 있는 주차장으로 옮겨 놓아야 했다. 자정 무렵부터 내일 오전까지 눈이 내릴 거라는 예보 때문이었다. 제설 작업을 할 때, 자정부터 새벽 4시 사이에 도로변에 자동차를 주차해 놓으면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86 2024년 2월 18일 주일 김동욱 02.18 658
2685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02.17 641
열람중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02.17 597
2683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02.15 686
2682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김동욱 02.14 631
2681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02.13 1431
2680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02.12 681
2679 2024년 2월 11일 주일 김동욱 02.11 613
2678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02.10 664
2677 2024년 2월 9일 금요일 김동욱 02.09 595
2676 2024년 2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2.08 645
2675 2024년 2월 7일 수요일 김동욱 02.08 665
2674 2024년 2월 6일 화요일 김동욱 02.06 601
2673 2024년 2월 5일 월요일 김동욱 02.05 611
2672 2024년 2월 4일 주일 김동욱 02.05 581
2671 2024년 2월 3일 토요일 김동욱 02.04 613
2670 2024년 2월 2일 금요일 김동욱 02.02 604
2669 2024년 2월 1일 목요일 김동욱 02.01 701
2668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02.01 717
2667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1.30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