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집에서 떡만두국을 먹었고, 점심에는 교회에서 떡만두국을 먹었다. 올 설에는 한꺼번에 두 살을 먹게 된 것 같다.
교회에서 돌아와 '이만갑'을 보았다. 내가 거르지 않고 보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