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20분 쯤에 집을 나섰다. 뉴저지한인은퇴목사회 12월 정기 모임 취재를 위해서였다. 뉴저지영광장로교회(담임 정광희 목사)에 도착하니 디모데목회훈련원에 속해 있는 장로님들이 와 계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거의 앉아서 취재를 했다. 서서 취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몸 상태가 아니었다. 예배 후에, 간략한 전도 훈련 강의가 있었고, 점심 식사 후에 오락 순서가 있어, 모든 일정이 끝났을 때는 오후 2시가 약간 지나 있었다. 3시에 Ridgefield, NJ에 약속이 있어, 취재 일정이 2시 반을 넘어서 끝나면 어떡하나 걱정을 했었는데,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2시 45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