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3일 목요일개천절이다. "Happy Birthday KOREA!" 비가 내리고 있다. 7시 30분이다. 뉴욕에 간다.
제47회기 뉴욕목사회 제3차 임실행위원회가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에서 오전 10시에 개회됐다. 선거 세칙 개정 문제로 제법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큰 불협화음이 없이 회의를 마칠 수 있어 감사했다.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선거판의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낮에 뉴욕에서 돌아오는 일이 많이 힘들다. 밤에는 그렇지 않은데, 낮에 운전을 하는 일이 쉽지 않다. 졸음 때문이다.
이발을 했다. 오늘이 아니면,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어제도 그랬는데, 오늘도 저녁 식사는 건너 뛰었다.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