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0 1,289 2022.07.09 14:38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인쇄된 신문을 인수한 다음 날은 늘 바쁘다.

 

김 집사님께서 보내주신 파일을 인쇄소에 넘기기 전에, 내가 꼼꼼하게 점검하지 않은 것을 자책하고 있다. 세 군데에 큰 잘못이 있었다. 김경수 목사님과 박인혜 시인의 글의 제목이 지난 호에 실린 글의 제목으로 되어 있었다. 교계 뉴스에 실린 기사 중 하나에는 제목과 다른 기사가 중복 게재되어 있었다. 내가 보낸 원고를 COPY ==> PASTE 하면 되는 일인데, 왜 이런 실수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궁극적으로는 내 잘못이다. 인쇄용 파일을 세심하게 살피지 않은 내 탓이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또 생겨서는 안된다.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제9차 세계한인선교대회에 취재를 가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현재 내 몸의 컨디션이 4일 동안 강행군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그렇게 결정을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7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23 1319
636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18 1313
635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6.22 1312
634 2022년 6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2.06.14 1310
633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13 1309
632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2022.08.22 1309
631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27 1307
630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28 1306
629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6.22 1304
628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20 1302
627 2022년 7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7.17 1301
626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2.07.22 1300
625 2022년 6월 26일 주일 김동욱 2022.06.26 1298
624 2022년 7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06 1294
623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7.12 1292
열람중 2022년 7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7.09 1290
621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8.10 1288
620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김동욱 2022.07.14 1285
619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김동욱 2022.07.28 1280
618 2022년 3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22.08.09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