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더 뉴욕에 체재해야 하는데, 숙소의 사정이 여의치 않다. 누군가가 예약을 취소해 주어야(?) 내가 묵을 방이 생긴다.
선교사의 집 @162nd St.에서 묵을 수 있게 됐다. 선교사의 집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집사님께서 개인적인 일로 이틀 동안 커네티컷을 방문하게 되셨다. 그 집사님께서 쓰시는 방에서 내가 묵게 되었다. 일정을 보아, 내일 아침이나 토요일 아침에 뉴저지로 건너갈 생각이다.
금요일 밤 늦게나 토요일 아침에 뉴저지로 건너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