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 3,982 2018.08.04 23:46

내 일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렸다. 바람과는 다른 소식을 전해 들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저녁 인사는 Good evening! 늦은 밤 인사는 Good night! 라고 배웠었다. 헌데 밤 11시가 넘어 아파트 복도에서 마주 친 미국 할머니가 "Have a good evening!" 이라고 인사를 하셨다. 미국에 온 지 26년 이상이 됐는데도 인사말도 제대로 모르는 바보가 되어 있다. 자괴감이 든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3 2018년 8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12 4164
712 2018년 8월 7일 화요일 김동욱 2018.08.10 3940
711 2018년 8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8.06 4187
710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3981
열람중 2018년 8월 4일 토요일 김동욱 2018.08.04 3983
708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3977
707 2018년 8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18.08.02 4054
706 2018년 8월 1일 수요일 김동욱 2018.08.01 4054
705 2018년 7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31 3942
704 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30 4010
703 2018년 7월 29일 주일 김동욱 2018.07.29 3830
702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18.07.28 4051
701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김동욱 2018.07.27 4161
700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김동욱 2018.07.26 4226
699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18.07.25 3977
698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김동욱 2018.07.24 4122
697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23 4050
696 2018년 7월 22일 주일 김동욱 2018.07.22 4516
695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김동욱 2018.07.22 3950
694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김동욱 2018.07.20 4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