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토록 컴퓨터를 붙들고 있었는데도 해야할 일의 양이 줄어든 것 같지 않다. 2019년이 시작되기까지 열흘 정도 남은 기간에 생각을 정리해야겠다. 과감하게 가지치기를 단행해야겠다.
가지 않아도 될 곳은 가지 말고,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 곳은 피하고, 동영상을 대폭 줄이고, 다른 언론사들과의 차별화를 이루어, 복음뉴스만의 독특한 맛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