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엘 가는 데 3시간이 안 걸렸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휴가를 받아 출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았다. 뉴욕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정체가 심했다.
내일은 많이 추울 거란다. 예전에 한국에서는 대학 입시를 치르는 날이면 어김없이 날씨가 추웠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이면 날씨가 춥다. 목, 금, 토 3일 동안은 외부 일정이 없다. 집콕 모드로 지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