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5일 화요일

김동욱 0 1,592 2022.04.05 22:33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다가 난관에 봉착하면 갖는 의문이 있다. 그만 두라시는 걸까? 이겨 내라시는 걸까?

 

뉴저지에 있는 인쇄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했다. 윤전기가 없는 곳이어서, 지금 당장 같이 일을 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 가지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요즘은 종이를 공급하는 회사들이 수퍼 갑"이라는 것이었다. 선금을 주고도 종이를 공급 받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라셨다. 왜 매월 인쇄가 늦어지고 있는지, 많은 인쇄소들이 (가격, 인쇄비)상담 자체를 꺼리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1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31 1592
720 2022년 5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2.05.29 1589
719 2022년 5월 7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07 1585
718 2022년 4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07 1583
717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16 1578
716 2022년 6월 5일 주일 김동욱 2022.06.06 1573
715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2.05.29 1571
714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11 1570
713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17 1569
712 2022년 5월 4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04 1569
711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30 1568
710 2022년 7월 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7.04 1567
709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22 1562
708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2022.06.17 1560
707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16 1559
706 2022년 6월 8일 수요일 김동욱 2022.06.08 1556
705 2022년 6월 2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23 1556
704 2022년 4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08 1552
703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19 1552
702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2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