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많이 피곤했었는데, 자고나니 가뿐하다. 감사하다. 오후 2시 반 쯤에 외출해야 한다.
얼마 전에 촬영했던 MRI 관련 설명을 들었다. 목과 허리 디스크에 작은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가 교통 사고로 인하여 생긴 것인지, 그 전부터 있던 것인지는 알 수 없단다. 내가 그 전에 MRI를 찍었던 적이 없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내 나이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런 증세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한 것"이란다. 전혀 걱정을 할 일이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Better Together Prayer Movement 첫번 째 기도회 취재를 마치고 집에 오니 11시였다. 기사를 작성하여 올리고, 관련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다. 새벽 2시는 지나야 자리에 누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