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패할 뻔 했었다. 어젯밤에 자리에 들기 전에 스마트 폰의 알람을 5시에 셋팅해 놓았었다. 9시까지 플러싱에 도착해야 하니까, 5시에 출발을 해야 하는데... 감사하게도, 오늘 아침에 눈을 뜨니 3시 15분이었다.조금 더 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착각을 했었음을 깨달았다. 4시 40분이다. 준비를 마쳤다. 머리에 물기가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5시 정각에 출발하려고 한다.
오늘부터 "프레스 ABC"의 진행을 CSN의 한은경 사장님이 담당했다.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Palisades Park, NJ에 들러 물리 치료를 받았다. 집에 도착하니 6시 15분이었다. 제법 피곤한데... 자고나면 풀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