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5일 화요일

김동욱 0 1,499 2022.04.05 22:33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하다가 난관에 봉착하면 갖는 의문이 있다. 그만 두라시는 걸까? 이겨 내라시는 걸까?

 

뉴저지에 있는 인쇄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했다. 윤전기가 없는 곳이어서, 지금 당장 같이 일을 할 수는 없겠지만, 여러 가지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요즘은 종이를 공급하는 회사들이 수퍼 갑"이라는 것이었다. 선금을 주고도 종이를 공급 받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니라셨다. 왜 매월 인쇄가 늦어지고 있는지, 많은 인쇄소들이 (가격, 인쇄비)상담 자체를 꺼리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7 2022년 4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06 1524
716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31 1517
715 2022년 5월 2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03 1516
714 2022년 4월 1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13 1515
713 2022년 6월 2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02 1513
712 2022년 5월 3일 화요일 김동욱 2022.05.04 1502
열람중 2022년 4월 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05 1500
710 2022년 5월 1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5.19 1496
709 2022년 6월 27일 월요일 김동욱 2022.06.27 1494
708 2022년 4월 17일 주일 김동욱 2022.04.17 1491
707 2022년 5월 29일 주일 김동욱 2022.05.29 1489
706 2022년 4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4.07 1486
705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15 1483
704 2022년 5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2.05.06 1480
703 2022년 5월 8일 주일 김동욱 2022.05.08 1478
702 2022년 6월 9일 목요일 김동욱 2022.06.09 1476
701 2022년 5월 18일 수요일 김동욱 2022.05.19 1475
700 2022년 4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08 1472
699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22.05.16 1472
698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김동욱 2022.04.27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