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칠 목사님, 신준희 목사님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커피를 마시며 제법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 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한 지가 꽤 됐었다. 서로가 낼 수 있는 시간이 달랐다. 김홍선 목사님과 이호수 집사님은 다른 일정이 있으셔서 함께 하시지 못했다. 조 목사님께서 최근에 탈고하신 <성경에 숨은 비화 5부작 28 백서>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다.
밤 10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이곳은 눈소식은 없다. 내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릴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