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8일 주일

김동욱 0 3,947 2018.02.18 18:21

밤 사이에 비가 내린 줄 알았는데, 눈이 내렸었다. 자동차의 지붕에도, 유리에도 미처 녹지 못한 눈이 남아 있었다.

 

오후 6시 20분이다. 잠시 전에, 교회에서 집에 돌아왔다.

 

밤 11시가 넘었는데, 잠이 쉽게 들 것 같지 않다. 오전에 자고, 오전에 일어날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66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10 3950
765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24 3950
764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29 3951
763 2018년 6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21 3951
762 2017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7.03.07 3952
761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3.26 3952
760 2018년 7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16 3952
759 2018년 8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8.08.12 3952
758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20 3953
757 2018년 1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09 3953
756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01 3953
755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6.10.04 3954
754 2017년 6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17 3954
753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31 3954
752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3955
751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4.16 3956
750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25 3956
749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17 3958
748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3960
747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28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