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0일 주일

김동욱 0 3,968 2017.12.10 07:52

어제 내렸던 첫눈이 자동차에 제법 많이 쌓여 있었다. 눈을 모두 치우고,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놓았다. 8시에 출발하여, 8시 반에 시작되는 예배에 참석하려고 한다.

 

새 신발을 신었다. 겨울철에 신으려고 사 두었던 팀벌랜드이다. 이 신발을 신으면 빙판 길이 덜 미끄럽다. 미국에 온 후로, 눈이 오는 계절에는 이 신발을 신는다.

 

오후 1시가 조금 지났다. 그동안 올리지 못했던 동영상은 모두 올렸다. 이제 글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제법 여러 건이다. 취재 일정이 많아 기사를 쓸 시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동 거리가 짧은 곳으로 옮겨 주시리라 믿는다.

 

오후 2시에 출발하여 뉴욕으로 이동한다.

 

뉴욕에 다녀왔다. 미동부기아대책기구 후원의 밤 행사에 취재를 갔었다. 정바울 목사님 내외분과 김경희 전도사님을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래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내가 갈 길이 멀다. 11시가 조금 넘어 집에 도착했다.

 

일을 하고 있다. 자정이 지나야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66 2018년 1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2018.01.10 3950
765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24 3950
764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김동욱 2018.03.29 3951
763 2018년 6월 21일 목요일 김동욱 2018.06.21 3951
762 2017년 3월 6일 월요일 김동욱 2017.03.07 3952
761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3.26 3952
760 2018년 7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7.16 3952
759 2018년 8월 12일 주일 김동욱 2018.08.12 3952
758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17.04.20 3953
757 2018년 1월 9일 화요일 김동욱 2018.01.09 3953
756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0.31 3953
755 2018년 11월 1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01 3953
754 2016년 10월 4일 화요일 김동욱 2016.10.04 3954
753 2017년 6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7.06.17 3954
752 2018년 8월 5일 주일 김동욱 2018.08.05 3955
751 2018년 4월 16일 월요일 김동욱 2018.04.16 3956
750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0.25 3956
749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17.08.17 3958
748 2018년 8월 3일 금요일 김동욱 2018.08.03 3960
747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17.08.28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