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0 1,649 2022.02.14 20:31

뉴저지에서 교회를 개척하신 지 얼마되지 않은 목사님 내외분으로부터 점심 식사에 초대를 받았다. 몇 차례 초대를 받았었는데, 부담을 드리기 싫어 계속 사양을 했었다. 끝내 사양하는 것은 예의가 아닐 것 같아, 오늘 뵙기로 했다. 식당으로 향하면서, 밥값을 내가 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오신 목사님들과 내가 인사를 나누는 사이에, 먼저 계산을 하셨기 때문이다. 조만간 우리가 내외분께 식사 대접을 해드려야겠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더니 경고등이 들어왔다. 타이어의 압력이 낮다는 경고였다. 지난 번에는 운전석쪽 앞 타이어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수석 쪽 뒷 타이어에 문제가 있었다. 양희선 장로님께서 운영하시는 정비소로 달려갔다. 타이어에 나사못이 박혀 있었다. 깔끔하게 수리해 주셨다. 물론 수고비도 받지 않으셨다. 감사드린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1 2022년 2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22 1672
770 2022년 2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8 1670
769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0 1670
768 2022년 4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02 1670
767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김동욱 2022.03.29 1665
766 2022년 3월 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03 1661
765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4.12 1658
열람중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14 1650
763 2022년 3월 3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3.30 1650
762 2022년 3월 2일 수요일 김동욱 2022.03.02 1647
761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2022.04.20 1646
760 2022년 4월 1일 금요일 김동욱 2022.04.01 1644
759 2022년 3월 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3.04 1642
758 2022년 4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4.09 1638
757 2022년 3월 1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3.10 1636
756 2022년 3월 1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3.14 1635
755 2022년 2월 27일 주일 김동욱 2022.02.28 1634
754 2022년 3월 20일 주일 김동욱 2022.03.20 1634
753 2022년 2월 15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15 1633
752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김동욱 2022.02.2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