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서야 잠을 자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 회견 실황을 YTN 생중계로 보고 자리에 들었으니,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9시 쯤에 일어났다.
오전 11시 30분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다. 오후 1시 5분에 Post Office @Edison 에 들러 사서함 확인하고 ==> 1시 55분 동보성 @Fort Lee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하고 ==> 2시 25분에 Ninngning He, MD 병원에 도착하여 기다리다 의사 만나 이야기하고 ==> 4시 15분에 새언약교회에 도착하여 김종국 목사님과 잠깐 이야기 나누고 ==> 5시 45분에 Wells Fargo Bank @Great Neck 찍고 ==> 6시 55분 뉴욕주님의교회(담임 장규준 목사) 도착하여 "N 세대 사역 네트워크 두 번째 모임" 취재하고 ==> 이종철 대표님을 댁에 모셔다 드리고 ==> 선교사의 집 @162nd St. 에 도착하니 밤 11시였다.
내일 아침 식사를 같이 하고 싶은 분이 계시는데, 망설임 끝에 연락을 드리지 않았다. 내가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을런지 자신을 할 수가 없다. 알람을 켜놓고 자면, 일어나기야 하겠지만 내일만 날이 아닌데 꼭 그래야 할 이유는 없었다. 내일 저녁 식사를 같이 하던지, 토요일 아침 식사를 같이 하던지, 하려고 한다.
병원에서, 지난 번에 맞았던 주사를 목에 맞아야 한단다. 맞으라면 맞아야지!!! 난 전문가들의 말에는 이유를 달지 않고, 시키는 대로 따른다.
오늘도 취침 시간이 늦어졌다. 3월 1일 오전 0시 41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