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가 되기 전에 집을 나섰다. 뉴저지초대교회에 8시 30분 전에 도착해야 했다. 제법 먼 거리다. Google Map이 1시간 51분이 소요될 거라고 안내하는 곳이다. 늦지 않고, 제 시간에 도착했다. 취재를 오신 이종철 대표님, 권무웅 권사님을 뵈었다. 박형은 목사님, 조희창 목사님, 오세준 목사님 - 뉴욕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오태환 목사님의 아드님이시다. 뉴저지초대교회의 교육부서를 총괄하고 계신다 - 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취재를 하고 있는데, 김종국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어디 계세요?" 라고 물으셨다.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셨다.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6시가 되기 조금 전이었다. 많이 피곤했다.
10시 쯤에 자리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났다. 일을 하다가, 자다가, 또 일을 하다가, 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