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8일 목요일

김동욱 0 3,946 2018.11.08 13:08

며칠 째 계속해서, 밤낮으로 걸려 오는 전화가 있다. "Restricted"(발신 번호 표시 제한) 으로 되어 있는 전화이다. 내 전화기는 "Restricted"(발신 번호 표시 제한) 전화기에서 걸려 오는 전화기는 Blocked(차단) 되어 있다. 그런 번호에서 걸려 오는 전화는 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연결된다. 수도 없이 전화를 걸면서 음성 사서함에 메시지를 남기지도 않는다. 발신 번호 표시가 제한되어 있으니, 나로서는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알 수도 없다.

 

어제 저녁에는 많이 피곤했었다. 그런 몸으로 자정 가까이 일을 하다가 자리에 누웠었고, 새벽 1시 반 쯤에 눈이 떠져 또 30분 정도 일을 하다가 침대로 갔었다. 그런데... 아침이 되니 멀쩡하다. 피로가 완전히 가신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을 할 만 하다. 내 몸을 원상 회복력이 뛰어나게 만드신 것 같다.

 

2018 Neighbor Plus GALA 취재차 뉴저지초대교회에 다녀왔다. 많은 필그림선교교회 성도님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다. 작년의 GALA와는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나에게는 금년이 더 좋았다. 집에 돌아오니 11시 40분이었다. 오늘도 할 수 있는 만큼 일을 하다가 자리에 들려고 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1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24 3916
820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23 3825
819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2 3915
818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1.21 3830
817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20 4811
816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9 4787
815 2018년 11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11.18 4646
814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7 4612
813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16 4598
812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15 4675
811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8.11.14 4969
810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13 3841
809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2 3833
808 2018년 11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8.11.11 3676
807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0 4032
806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09 3650
열람중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08 3947
804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8.11.07 4047
803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06 3914
802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06 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