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9일 수요일

김동욱 0 1,688 2022.02.10 08:57

새벽에 교회에서 돌아와 기사 작성에 매달렸다. 우선 영상 편집을 마무리하는 일이 급했다. 업로드를 완료하고, 텍스트 기사 작성을 시작했는데, 점심 식사 약속 시간이 가까와졌다.

 

뉴욕에서 건너오신 목사님 내외분, 뉴저지에 거주하시는 목사님 한 분, 그렇게 넷이서 점심 식사를 같이 했다. 식당에서 강원호 목사님과 송용벽 집사님을 뵈었다. 송 집사님께서 많이 야위어 보이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집에 돌아와 잠깐 일을 하다가 뉴욕으로 향했다. 종이 신문 <복음뉴스> 제9호를 인수하기 위해서였다. 5시 10분 쯤에 인쇄소에 도착했는데, 6시가 넘어야 작업이 끝날 거란다. 6시 20분 쯤에 신문을 인수하여 여 장로님께서는 뉴욕으로, 나는 뉴저지로 향했다. 뉴저지로 이동하면서 연락을 드려, 뉴저지 지역의 배포를 담당하시는 분에게 신문을 건네 드리고, 잠깐 집에 들렀다가 교회로 향했다.

 

교회에 도착하니, 이미 수요 예배가 이미 시작되어 있었다. 오늘은 육민호 목사님(주소원교회 담임)께서 말씀을 전하셨다.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집에 돌아와 9시 반 쯤에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많이 시장해서 식사를 해야만 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7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19 1762
796 2022년 1월 8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08 1756
795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18 1751
794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13 1746
793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28 1744
792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31 1743
791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23 1740
790 2022년 3월 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3.08 1734
789 2022년 1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2.01.23 1732
788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28 1723
787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3.28 1720
786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1708
785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25 1708
784 2022년 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1 1705
783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3.22 1704
782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7 1701
781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29 1701
780 2022년 1월 20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0 1699
779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1698
778 2022년 3월 1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3.19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