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0 1,761 2022.01.29 16:35

아내가 출근을 하지 않았다. 일하는 가게가 오늘은 (눈 때문에) 휴무하기로 했단다. 담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는데, 쉴 수 있어 다행이다.

 

오후 4시 30분이다. 어젯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30분 전 쯤에 그쳤다. 눈이 오랫동안 내리기는 했지만, 함박눈이 아니어서 많이 쌓이지는 않았다.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워야 교회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오후 5시 30분이다. 자동차에 쌓여 있는 눈을 치웠다. 내일 아침에 치우는 것보다, 지금 치우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창에 얼어 붙은 눈은 내일 아침에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 놓으면 저절로 녹아 내릴 것이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1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김동욱 2022.01.19 1811
810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14 1807
809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3.21 1804
808 2022년 1월 13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13 1798
807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31 1796
806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1.28 1794
805 2022년 1월 18일 화요일 김동욱 2022.01.18 1791
804 2022년 2월 23일 수요일 김동욱 2022.02.23 1790
803 2022년 3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3.28 1777
802 2022년 1월 23일 주일 김동욱 2022.01.23 1768
열람중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김동욱 2022.01.29 1762
800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1.27 1760
799 2022년 2월 25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25 1760
798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김동욱 2022.02.17 1754
797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김동욱 2022.02.28 1754
796 2022년 2월 1일 화요일 김동욱 2022.02.01 1748
795 2022년 2월 18일 금요일 김동욱 2022.02.19 1746
794 2022년 3월 12일 토요일 김동욱 2022.03.12 1742
793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김동욱 2022.01.24 1738
792 2022년 3월 22일 화요일 김동욱 2022.03.2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