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7일 수요일

김동욱 1 4,041 2018.11.07 19:24

오전 8시에 집을 나서 뉴저지 교협 기자 간담회 취재 ==> 물리 치료 ==> 이발 ==> 그리고 집으로 왔다. 많이 피곤했다. 분명 하나님께서 "오늘도 수고 많았다!"고 칭찬하시고, 위로하시는데 사람의 칭찬이, 사람의 위로가 기다려진다. 왜일까? 하나님의 칭찬이 부족해서? 하나님의 위로가 모자라서? 아니다!!! 내가 연약해서다!!!

 

집에 들어와 욕실로 향하면서, 씻고 바로 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몸이 그걸 원했었다. 헌데... 책상 앞에 앉았다. 내 몸이 일에 길들여져 있는 건지, 책임감이 내 몸을 책상 앞으로 이끌었는지, 나도 모른다.

 

친구는 나의 생각과 입장을, 나는 친구의 생각과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한다. 나의 생각을, 나의 입장을, 나를 이해해 준 친구에게 감사한다.

 

 

Comments

바나바 2018.11.08 11:58
김목사님 제가라도 칭찬을 해야겠습니다  정말 수고 하십니다  먼길을 그렇게 운전하시면서...... 주님께 기도하면서 충성하실때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1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24 3914
820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23 3818
819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22 3909
818 2018년 11월 21일 수요일 김동욱 2018.11.21 3824
817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20 4802
816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9 4781
815 2018년 11월 18일 주일 김동욱 2018.11.18 4641
814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7 4605
813 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16 4591
812 2018년 11월 15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15 4671
811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댓글+2 김동욱 2018.11.14 4965
810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13 3840
809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12 3825
808 2018년 11월 11일 주일 김동욱 2018.11.11 3670
807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김동욱 2018.11.10 4027
806 2018년 11월 9일 금요일 김동욱 2018.11.09 3648
805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김동욱 2018.11.08 3943
열람중 2018년 11월 7일 수요일 댓글+1 김동욱 2018.11.07 4042
803 2018년 11월 6일 화요일 김동욱 2018.11.06 3907
802 2018년 11월 5일 월요일 김동욱 2018.11.06 3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