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수요일

김동욱 0 739 04.10 15:48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를 되풀이 하고 있다. 저녁에도 잠을 잘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나를 몹시 슬프게 한다. 법죄자들이 환호를 받는 내 조국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

Neighbor Plus의 양유환 장로님과 한성개혁교회의 송호민 목사님께서 찾아 주셨다. 양 장로님께서는 아내가 출근해야 하는 날, 나를 돌봐주실 분을 찾아봐 주시겠다고 하셨다.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린다.

김환연 사모님과 강그레이스 목사님께서 칮아주셨다. 내가 먹을 음식을 사 가지고 오셔서, 기도해 주시고 돌아가셨다. 세금 보고철이라 시간을 낼 수 없는 이삭이 엄마는 "숙모님께서 삼촌께서 드시고 싶은 음식을 사 드리시라"며 김환연 사모님께 봉투를 보내주셨다. 때마다 잊지 않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사랑하는 형님 강유남 목사님 가족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8시 32분이다. 아직도 통변을 하지 못했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75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김동욱 05.17 643
2774 2024년 5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05.16 809
2773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김동욱 05.15 748
2772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05.14 943
2771 2024년 5월 13일 월요일 김동욱 05.13 805
2770 2024년 5월 12일 주일 김동욱 05.12 892
2769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5.11 698
2768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5.10 821
2767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5.09 886
2766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685
2765 2024년 5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5.07 576
2764 2024년 5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5.06 821
2763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694
2762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869
2761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690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941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934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763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733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