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수요일

김동욱 0 676 03.22 20:33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이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인데,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고,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루에도 몇 번을 다짐을 하지만,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다. 몸이 전혀 반응을 하지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졸립고, 몸 전체가 축 늘어져 있다.

 

밖에 나가 운동(걷기)을 좀 해 볼 생각이었는데, 기온이 제법 낮아 포기를 했다. 가뜩이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감기라도 걸리면 더욱 힘들 것 같아서였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70 2024년 5월 12일 주일 김동욱 05.12 843
2769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김동욱 05.11 670
2768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김동욱 05.10 798
2767 2024년 5월 9일 목요일 김동욱 05.09 859
2766 2024년 5월 8일 수요일 김동욱 05.08 663
2765 2024년 5월 7일 화요일 김동욱 05.07 555
2764 2024년 5월 6일 월요일 김동욱 05.06 784
2763 2024년 5월 5일 주일 김동욱 05.05 673
2762 2024년 5월 4일 토요일 김동욱 05.04 828
2761 2024년 5월 3일 금요일 김동욱 05.03 661
2760 2024년 5월 2일 목요일 김동욱 05.02 917
2759 2024년 5월 1일 수요일 김동욱 05.01 910
2758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김동욱 04.30 729
2757 2024년 4월 29일 월요일 김동욱 04.29 696
2756 2024년 4월 28일 주일 김동욱 04.29 781
2755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김동욱 04.27 802
2754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김동욱 04.27 789
2753 2024년 4월 25일 목요일 김동욱 04.26 956
2752 2024년 4월 24일 수요일 김동욱 04.24 765
2751 2024년 4월 23일 화요일 김동욱 04.24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