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6일 월요일

김동욱 0 645 02.27 08:32

뉴욕에 취재 일정이 있었는데, 가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몸을 추스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낮에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는 학교에 가서 근무를 했다. 학교 근무는 힘이 드는 일은 아니다. 수업이 잘 진행되는가를 지켜보고,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일을 도와주는 일만 하면 된다. 총장님 내외분이 학교에 나오시는 날은, 필요한 사항을 의논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은 바른 예배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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