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 493 01.02 10:00

새벽에 교회에 다녀왔다. 새벽에 교회에 간 지가 얼마나 되었나? 7개월 쯤 된 것 같다. 여전히 교회 앞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쉽지 않지만, 힘이 들어도 새벽에는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려고 한다. 

 

꼭 그렇게 해야 했나?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못할 정도의 목회자였나? 교회를 개척할 준비를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뉴저지장로교회의 담임 목사직에서 물러난 다음에 시작했어야 옳다. 그렇게 해도 20일 정도의 차이 밖에 안 난다. 내가 상당히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던 목회자였는데, 최근의 행동을 보고는 실망감이 크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21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김동욱 01.22 486
2620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9 490
열람중 2024년 1월 2일 화요일 김동욱 01.02 494
2618 2023년 12월 11일 월요일 김동욱 2023.12.11 495
2617 2024년 1월 3일 수요일 김동욱 01.03 496
2616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김동욱 2023.12.02 502
2615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9 504
2614 2023년 11월 12일 주일 김동욱 2023.11.13 505
2613 2023년 12월 8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08 510
2612 2023년 12월 7일 목요일 김동욱 2023.12.07 513
2611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김동욱 2023.12.22 515
2610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13 522
2609 2023년 10월 31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01 524
2608 2023년 12월 3일 주일 김동욱 2023.12.03 530
2607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김동욱 2023.11.16 535
2606 2023년 12월 6일 수요일 김동욱 2023.12.06 535
2605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김동욱 2023.11.14 539
2604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김동욱 2023.10.30 541
2603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김동욱 2023.11.30 546
2602 2023년 10월 6일 금요일 김동욱 2023.10.06 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