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5일 금요일기온이 뚝 떨어졌다. 오전 6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의 기온이 19도(섭씨 영하 7.2도), 체감 온도는 11도(섭씨 영하 11.7도)란다. 외부 일정이 없는 나는 집안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지만, 출근하는 아내는 밖에서 라이드 차량을 기다리며 고생을 할 것 같다.
김환창 장로님(주예수사랑교회)에서 귤을 1 BOX 가져다 주셨다. 감사드린다. 아내가 많이 좋아 한다.
오늘도 두문불출, 책상 앞에 앉아 기사를 쓰다, 성경을 읽다, 그러면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