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주일이다. 교회에서 아내에게 귀한 선물을 주셨다. 감사드린다.
저녁에는 매운돼지갈비찜 파티(?)를 했다. 아주 맛있게 먹었는데, 내일 아침에 저울에 나타날 숫자를 생각하니 걱정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