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돌아와 계속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내일 해야할 일이 많을 것 같아, 내일 하려던 일을 오늘 하고 있다. 오후 7시 15분 전이다.
다양한 정치적 색깔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들이 함께 있는 단톡방에 정치색이 짙은 글을 올리는 목회자(들)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 방에서 나와 버렸다.